통계 물리학을 응용한 파워볼 예측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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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 물리학을 응용한 파워볼 예측 분석

통계물리학을 이용하여 회귀분석을 통해 적절한 값을 찾는 것이 1등 당첨의 확률을 높이는 유일하고 가장 희망적인 방법일 것입니다.

그러나, 로또는 17년 1월 9일 현재까지 736 회차밖에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1등번호의 총 가짓수가 8백만개가 넘으므로 아직 0.009%밖에 안되는 표본만 주어졌을 뿐입니다. 이렇게 작은 표본으로는 통계물리학이 아무 효과가 없다는 점에서 다 같을 것입니다.

파워볼을 알고 계십니까?
5개를 선택하는 1~28의 일반볼과 하나를 선택하는0~9까지의 파워볼.
6/45 로또보다 선택의 갯수가 적어 총 가짓수는 일반볼의 경우 98,280 가지이지만,
일주일에 한번이 아닌 5분에 한번씩 추첨하기 때문에 표본은 현재 무려 64만 개가 넘습니다.

현재 통계물리학 복잡계 네트워크를 해외에서 전공하고 있습니다.
택배 기사의 최단 경로 문제, 같은 원리를 사용하는 알파고 알고리즘 등을 공부중 입니다.

바둑의 경우 로또보다도 더 많은 경우의 수가 존재합니다. 때문에, 영원히 사람의 영역에만 존재할 줄 알았던 바둑. 그러나, 알파고는 인간을 꺾었고, 그 비결은 모든 경우의수를 생각하는 것이 아닌, 무작위로 추출하여 그 중 가장 승산이 높은 방법을 택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몬테카를로 트리탐색 이라고 합니다.

파워볼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미 수많은 데이터가 축적되었고,이를 바탕으로 통계에 근거해서 가장 높은 확률로 파워볼을 예측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먼저 파싱을 통해 이 방대한 데이터들을 축적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학교에서 배운 알고리즘을 토대로 전체 출현 갯수, 출현 패턴, 최근 출현 빈도 패턴, 일별 패턴, 회차별 출현 패턴등에 최적의 밀도를 부여해서 바로 다음 회차에 나올 일반볼을 예측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확률은 그리 만만한 상대가 아닙니다.

카오스 이론에서도 알 수 있듯 각각의 모든 회차에서 나올 확률은 전부 같지만, 무한히 큰 회차까지는 총 나온 횟수가 같아야 하므로, 초반에 적게 나왔다면 후반에는 나올 확률이 높은, 스스로 모순된 개념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베픽 분석기의 결과와 파워볼의 결과를 매치해보면서 확률게임이 정말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일반볼 5개중 3개는 어렵지 않게 예측할 수 있었지만, 5개를 모두 맞추는 것은 정말 운이 따라야 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렇지만 포기할 순 없었습니다.

나눔로또에서는 볼의 숫자를 맞추는 것 뿐만이 아니고, 일반볼 5개의 숫자합에 대해 홀/짝 , 대/중/소 또한 배팅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각각의 볼은 정말 어디로 튈 지 모르는데 반해, 그 볼들이 모인 합을 추적한다면은 충분히 예측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다음 회차에 나올 볼 중 3개를 알고 있다면, 이는 숫자합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기 때문입니다. 즉, 큰 숫자 3개를 예측한다면, 숫자합은 절대로 ‘소’가 나올 수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반대로 작은 숫자 3개를 예측한다면 숫자합은 절대로 ‘대’가 나올 수 없을 것입니다.

광학과 정역학 동역학 등 역학 계열은 공학계열로 빠진지 오래되었고, 전자기학 또한 전자전기공학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연구가 많이 진전되고 응용이 되는 학문을 공학에게 넘겨준 뒤, 물리학은 다른 일반인이 접근하기조차 힘든 양자역학, 상대성이론 등을 주제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심지어는 둘을 섞기도 합니다.

그런데 오직 다른 한 분야가 있습니다.
그건 제가 이 머나먼 이국땅까지 와서 전공하고 있는 통계물리학인데요, 통계물리학은 이해하기 쉬운 컨셉을 다루고 있습니다.

분명 물리학은 어려운 것만 다룬다고 했는데 말입니다.
사실 통계물리학은 컨셉은 매우 간단하지만, ‘예측’을 한다는 점에 있어서 매우 어려운 학문이 됩니다.
통계학과가 있지만 통계물리학을 따로 하는 이유는 바로 ‘예측’에서 비롯됩니다.

통계와 확률은 뗄레야 뗄 수 없는데, 예를 들어 동전을 던지는 경우엔 앞/뒤 딱 두가지 상황만 존재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것이 각각 1/2 즉 50%의 확률을 갖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실험해보면 앞/뒤/앞/뒤 이렇게 고른 패턴으로 나오지 않는다는걸 알 수 있는데 앞/앞/앞/뒤/앞/앞 이런식으로 5:5도 아니고 동전의 앞면만 연속으로 나오는 패턴도 있습니다.

동전을 한 번 던졌는데 앞이 나올 경우는 말 그대로 1/2 50%입니다. 그 다음 동전을 한 번 던질 때 앞이 나올 경우는 몇일까요?
4분의 1 그러니까 1/4라고 생각하셨으면 틀렸습니다. 또다시 1/2, 즉 50% 입니다.
그 다음 동전을 또 한 번 던질 때도 앞면이 나올 확률은 역시 50% 입니다.

동전을 세 번 던졌을 때 모두 앞면만 나오는 경우는 앞/앞/앞 단 한 가지 뿐이고, 그 외에 나머지는 7가지나 존재합니다.
즉, 앞/앞/뒤 , 앞/뒤/앞, 뒤/앞/앞, 앞/뒤/뒤, 뒤/앞/뒤, 뒤/뒤/앞, 뒤/뒤/뒤

분명 동전을 던질 때에는 동전이 앞 혹은 뒷면이 나올 확률은 50% 이지만, 횟수를 거듭할 수록, 한쪽 면만 나오는 확률은 급격히 감소하고, 결국 앞/뒤가 나오는 비율이 5:5에 근접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측이 안되는 예측을 위해 통계물리학이 존재하며, 단 2가지의 선택만 존재하는 동전던지기에서도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은 물론 불가능하지만, 앞으로 설명할 카오스 이론을 적절히 응용할 줄 안다면, 확률적으로 높은 예측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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